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바티스타 (문단 편집) === [[마이너리그]] 시절 및 데뷔 초 === [[파일:external/www.cbc.ca/bautista-jose-getty.jpg]] 2000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 참가해 20라운드라는 낮은 지명순위로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에 입단했다. 각성이라 불릴 2010시즌 이전까진 이팀 저팀 옮겨 다닌 전형적인 [[저니맨]]이다. 입단 후 3년 동안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]]에서 경험을 쌓다가 2004년 [[룰5 드래프트]]를 통해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로 이적하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되는데 달랑 16경기 뛰고 [[웨이버 공시]]를 당해 [[탬파베이 데블레이스]]로 이적했지만 데블레이스에서도 달랑 12경기 출장하고 또다시 [[캔자스시티 로열스]]로 트레이드되었다. 또 얼마 안 있어 [[뉴욕 메츠]]로 보내졌다가[* 실제 경기를 뛰진 않았고 이적하자마자 또다시 트레이드되었다.(..)] 다시 친정팀인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로 돌아오는 등, 1년 사이에 무려 5개의 팀을 옮겨 다니는 수난을 겪었다.[*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상 폴 레너(1946~1952년) 이후 처음으로 한해 4개팀 이상 옮기면서 각 팀 당 25경기 미만 출장한 선수라고 한다. 또한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5개 팀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었던 선수라고...] 그래도 터지기 전에도 싹은 있었는지, 마이너 시절 팀내 마이너리거들 중 파워 툴은 진짜로 인정받았다. 하지만, 메이저만 올리면 파워 툴이 실현되지 못하고, 삼진만 줄창 쌓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만큼 보여주질 못했다.[* 물론 메이저에서 이런 케이스는 너무도 흔해서, 놀라울 것도 없다. 리틀필드 시절 팀내 이런 선수들이 꽤 많았는데,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간 브레드 엘드레드나 결국 방출되어 마이너를 전전하다가 2014년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에서 뛰고 있는 [[스티브 피어스]] 등이 있다.] 그 후에도 [[마이너리그]]를 전전하다가 2006시즌 드디어 풀타임의 기회를 얻어 117경기 동안 0.235 16홈런 51타점을 기록하더니 3시즌 동안 피츠버그의 쏠쏠한 외야백업 및 주전 3루수로 활약한다. 하지만 2008시즌 후반기부터 팀내에서의 효용가치가 점점 줄어들고 피츠버그가 특급 유망주 3루수 [[페드로 알바레즈]]를 지명하고 [[보스턴 레드삭스]],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와의 [[매니 라미레즈]] 3각 트레이드에서 3루수 앤디 라로쉬[*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[[아담 라로쉬]]의 동생이다.]를 받아오자 자리가 없어진 바티스타는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가게 되고, [[데이브 리틀필드]] 시절 팀내 과거 선수들을 청산하던 [[닐 헌팅턴]] 단장에 의해 2008년 8월 결국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로 마이너 포수와 같이 트레이드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